우리나라 가수중에도 이런 신동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도 이미 대다수가아는가수죠

얼굴에서 마이크 30cm넘게 떼고도 감당이 안되는 저 성량

쩝

제시카 있자나요
제시카 음색을 못따라감 'ㅅ'

ㄴ 닉네임 다운 댓글이네요

저정도는 안 바라지만
제임스블런트나 미카(MIKA)같은 뮤지션들이 좀 많아 좋으면 좋겠네요

소몰이 안 하고 음악을 좀 즐기면서 마음으로 하는 가수들이 좀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황탁구 // 제시카갤러리님 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음색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음색은 노력으로 못 바꾸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타고난 보이스는 부모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선희 누님은 배꼽으로 노래부름

성량으로만 따지자면야 범수신...은 남자니까 제외. 울나라도 소향이 있음. 성량으로만 따지면...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찍혀나온듯한 상품들말고
옛날처럼 자기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
너무 큰바램일까.,

나름 관련업종 종사자의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이크 앰프 볼륨만 높으면 거리따위는 아무런 문제도 안됩니다.. -_-
그렇다고 이 동영상의 노래를 퇴색시킬 순 없겠지만.. 굉장히 잘한 노래임에는 분명하지만
마이크 인풋 게인만 높이고 컴프레서만 깊숙하게 걸어주면 되는것..
즉 마이크와의 거리는 성량의 바로미터가 될 수 없다는 얘기죠.. 붙고 얘기하나 떼고 얘기하나 비슷한 음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나저나 노래 참 잘하네요. ㅎㅎ

ㄴ맞는 말씀. 마이크와의 거리가 성량의 척도는 될 수 없죠. 하지만 채리스양 성량과 음색은 보증된 것도 사실이구요.. 괴물같은 여자애 ㅠ
마이크가 얼마나 떨어지냐를 보고 놀라기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음성이 마이크로 흡수되는 양과 방식을 조절하는 .. 컨트롤을 보고 놀라는 게 맞죠. 강약이 엄청나게 확실한데 MP3처럼 일정하게 들리는 목소리의 음량.. ㄷㄷ 잘하네요 정말.

덧. 개인적으로 요번 성탄절 캐롤은 채리스양 Jingle Bell Rock이 가장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