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과 바람이라는 회사가 옛날에 있었어여.

팬들이 게임 내면 반드시 산다고 10만명인가가 약속해서, 게임 제작해다 출시 했는데.

으앜 캐망 'ㅅ'!!

게임은 몇만장 안팔렸는데, 버그 패치 다운로드는 80만이 넘었다는 비운의 게임.

화이트데이?

가람과 바람이라면 아마 나르실리온 이야기 같은데

패치 80만 다운로드 이야기는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이야기고...

출처랑 대상 좀 확실히 하시죠?

어? 그랬던가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이야기라...
이런, 그냥 생각나서 이야기를 꺼낼때에도 출처랑 대상까지 명확해야하는줄은 몰랐군요 'ㅅ'.
미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