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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9 15:47:32 KST | 조회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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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부터 gg치는게 웃기다고 생각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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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를 치고 나간다는게 문화적으로 어쩌고 저쩌고의 말이 아니라
(솔직히 매너있게 나가서 재밌었다라고 말하는건데 뭐가 문제겠어요)
그냥 방송국같은데서 프로바둑이나 프로체스쪽에서 곧이곧대로 배껴와서는
GG치세요 라고 말 했을 상황을 생각하니 너무 웃긴거예요. ㅋㅋ;;;
(그 옛날 외계인같은 복장하고 나와서 게임해야 했던 선수를 생각해보세요 ㅇㅅㅇ;;)
장기, 바둑부터 시작해서 "기사"라는 이름 붙고 경기하는 곳이 다 그렇다지만,
e스포츠라는 이름으로 그런 쪽 문화를 따란 것도 참 신기했고...
(뭐랄까 스포츠와 게임 그 둘을 왔다갔다 한 다는 느낌 ㅇㅅㅇ??)
처음 TV에서 스타나올때 얼마나 웃었었는지 모릅니다. ㅇㅅㅇ;;;
PS 그런데 왜 난 맨날 보는거지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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