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세님 한마니 하겠음...

단어의 뜻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게 당연함

 

해외에서 워2 때부터 치즈러쉬가 있었다고?

 

내가 스1 보기 시작한게 99년인데 치즈러쉬 개념 여러번 바뀜

 

변성철이 방송에서 4드론 썻다고 개매너라고 까일 시절도 방송을 봤음

 

그뒤로 4드론 같은건 그냥 일꾼 동원해서 컨으로 막으면 막힌다는걸 알고 치즈러쉬다 개매너다

 

드립이 한번에 사라졌음 강구열의 등장으로 날카로운 빌드

 

실력은 없는데 날로 승리를 챙기는 날빌이라는게 생겼는데

 

이건 빌드 최적화로 상대방이 뭘 하든 굉장히 강력한 타이밍이 한번 나오는 그런 빌드를 말하는거였음

 

치즈 = 날빌?

 

개드립 진짜 그만해요 해외드립 치면서 이상한 자부심 쩌네

 

 단어의 뜻은 바뀌고 변화됩니다.

언중들이 동의해야 뜻이 바뀌는거지 잘못알고 있는 몇몇이 뜻을 바꾸는거 아님요

스부심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