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우리나라는 기업 대물림 까나요??

저는 궁금한게..

 

요즘 화제가 되고있죠. 삼성가의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이 그 논점이 되고 있습니다. 3사람다 사장인가로

 

승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족벌경영이라고 마구 까더군요.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기업체를 하나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회에 환원할 것입니까? 아님 자식에게 물려줄 것입니까?

 

99.9% 자식에게 물려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자식이 소중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웃깁니다.

 

자신은 실천하지도 않을 거면서, 왜 남한테 바랄까요? 저는 참 그런 사상이 맘에 들지 않네요. 1000원 이라고

 

기부하고 그런 글을 싸지르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여튼, xp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기업의 대물림은 절대로 안되는 부정행위 인가요?

 

아니면,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인가요.. 저는 아마 전자일 것입니다. 남한테 그렇게 희생을 강요하지도 않지만,

 

제가 남을 위해 희생을 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스타2이야기 : 이틀 남았네!! 신난다!!

이게 스2 이야기? ㅡ.ㅡ

기업은 지들이 잘나서 커온게 아니라 국민들의 희생과 나라의 지원으로 발전한 겁니다.

삼성같은 쓰레기 기업은 특히 더 그렇고요. 기업은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궤변이네요 라면집 사장이 아들에게 가업을 물려줄때 이렇게 말이 나오는지 생각해보세요

김용철의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에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업이나 유산을 상속할때 세금을 내야하는데 그걸 불법적인 방법으로 조금만 내고 주려고 하는게 죄인거라고 알고있음

족벌경영의 기본은 원 소유자의 증여로부터 시작됩니다
합법적으로 세금 다 내면서 하면 문제될거 없지요
근데 그럽니까?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

논리가죽었슴다--;;

어디서부터 말씀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_-;

증여세는 어디로..

여병추 돋넹

... 진짜 이건 뭘 알면 할수가 없는 소리인데....

그리고 존나 심각한 오류중에 하나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1000원이라도 기부하지 않는... 다는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얻었나요?

제대로 여병추
"주식회사" 와 "증여세" 만 알아도 이런 논리는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이런 애들이 있어서 '잉여'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

저겨 주식회사가 뭔진 아시고 증여세가 뭔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