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포에서 가장 어이없는건 말이죠.

그처럼 작은 장치로 저그 상태의 케리건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의 물건을

 

케리건을 그토록 증오하는 맹스크가 왜 케리건의 저그시절 전투 도중에 쓰지 않았냐는거임.

 

대충 케리건이 있을 법한 장소에 그 제어 장치를 발동시킬 기계 같은것만 뿌려둬도

 

저그는 알아서 자멸했겠네요.

 

아니 그전에 타이커스한테 그 제어기만 줬어도 최후의 전투 따위 할 필요도 없었음

가까워야 사용 가능한가보죠 ㅋ

그 작은 장치는 리모콘이고
실제로는 사이오닉어쩌구저쩌구 기계가 어딘가에 설치되잇겟죠

능력자들이 만든거같던데

증오하기보단.. 맹스크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저그라는 세력의 존재가 오히려 득이됐다고 봐야할듯.. 그러니 저그가 망하기보단 유지하는것이... 흠.... ㅋㅋ

그런 중요한걸 타이커스한테 맡기겠나요.. 킁 맹스크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데 최전선에 나타나야 하니까 목숨이 아까워서 안온거

그리고 시간적 배경이 그 기계 개발하기 전이 자유의날개인거고

케리건 인간 상태가 수조관에 있고 저그 상태는 돌아다니는건데 인간 본체에 타격을 주는 리모콘이니깐 최후의 전투 이후에 만든 제어기죠 당연 ㅡㅡ;

시야확보가 중요한겁니다 고갱님
언덕이라서 못쓴듯

이글 흥하네

그건 말이 안됨, 케리건이 유령 시절 심어 놓은 신경 제어기를 제어할 리모컨 하나 안 만들어 뒀다는게 말이됨? 그건 소한테 굴레는 씌워놓고 줄은 안당기는 거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