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페리에는 얼음넣고 먹으면 걍 그냥저냥 먹을만함 다른건 못먹어봐서...

 

과일맛나는 탄산수는 맛있음여 비싸긴 하지만...

 

그리고 커피숍가서 페리에 절대 사먹지 말길 완전 개 바가지ㅜㅜ

 

알바할때 페리에 주면서 내가 다 미안했음...............

 

걍 둘이서 가면 커피한잔 시키고 밖에서 페리에 산다음에 얼음잔 하나 달라해서 먹으세영 좀 뻔뻔하긴해도...

 

일하는 사람들도 이해할거임 ㅜㅜ

 

그리고 생과일이 아닌이상 커피숍가서 오렌지주스 혹은 석류주스.. 이런거 절대 사먹지 마셈

 

똑같은 델몬트 오렌지 주스인데 커피숍에서 한잔 먹을 돈으로 마트에서 2통사먹음 ㅡㅡ

뭐 그렇죠 스타벅스 3300원짜리 커피한잔의 원재료값을 시민단체가 90원이라 주장하자 스타벅스가 항변하길 원두값이 200원이고 부재료값이 330원이라고 항변했죠 ㅋㅋ

그래도 에스프레소 음료의 경우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들다는 점에서 인건비 자릿세 합치면 비싸다고 판단은 하지만 먹을만은한데... 진짜 주스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