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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01:26:47 KST | 조회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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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xp글에 반대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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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박서용선수가 당당하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이기면 땡이지! 라고 요약해도 할말없는데, 프로면 승리로 말하고 팬이라면 이기는 경기를 좋아하지 아름다운 경기를 하다 지는걸 바라진 않을거 같군요.
어린 선수라 그런 안티에 약해지는 멘탈임도 이해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쨌다고?" 할수 있는 그런 승리지상주의가 차라리 더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_-;
물론 커나가는 '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으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만...
프로는 승리로 말한다.
이기고 이기면 그게 승리자로 그 잘난 '인기'만큼 스폰서에 대한 홍보가 된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두개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야구를 봐서 그런가 좀 극단적인 시각이지만 이런 시각으로 오늘 박서용 선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박서용 선수는 멘탈적으로 바닥이신거같은데 그부분에 대해선 힘내라고밖에 할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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