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선수 인터뷰 중 발췌

- 우승 이후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 어머니나 형은 상금이나 돈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아요. 상금을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돈보다는 우승이라는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하셨어요. 거의 90% 정도였죠. 큰 무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핵심이죠. 명예를 따라가다 보면 돈이 따라오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세요. 한 때 정말 '저 1억을 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돈보다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더라고요.

 

박서용선수는 오늘 돈보다 귀중한걸 잃으셨군요... 근데 이기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임

 

그러므로 모두 스타2를 이모양으로 만들어놓은 블리자드를 깝시다

ㅋ.ㅋ

.. 우승하는게 명예죠.

맥을 다르게 짚네요

명언

돈보다는 우승이라는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하셨어요. 거의 90% 정도였죠. 큰 무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핵심이죠

독해가 잘안되시는듯

근데 내가 선수여도 치즈러시 3번해서 이기면 욕먹겠지 라고 플레이는 안할거같은데
그냥 이기자라는 생각부터 하지 이렇게 이기면 욕먹을려나 이런거 생각하는 사람있나

돈보다는 우승이라는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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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 우승하는게 명예
홍진호를 보면 알겠지만 준우승자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님 되게 순진하네요 ;;

상광없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은 적게 언급되기 마련임.

근데 임재덕은 솔직히말해서 우승하기전엔 네임드마크 없었잖아요
난 임요환 4:0으로 꺾기전까지 시즌2에서 전승했다는것도 모르고있었음
우승이 명예를 부르는건 맞는듯

홍진호를 누가 안 기억해. 개드립 돋네

우승이라는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 하셨어요

독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