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이죠 김원기선수가 그냥 선앞마당 먹었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5경기 내내 선산란못을 한덕택에 일꾼수는 10~20기 사이에서 놀다보니 저그는 가난해지고

 

가령 2경기 같은 경우는 포지를 날렸음에도 자원난에 허덕여 후속타가 빈약했던것이 컸던것 같기도 했고요

 

계속해서 초반 전략적인 수를 자주 쓰는 안홍욱 선수를 너무나도 의식한 나머지 초반막기나 아니면 초반찌르기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 것같네요

 

조금더 안정적으로 시작했으면~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엿음 (김원기 선수의 팬이었는데 떨어져서 무척 아쉽습니다 ㅜㅜ) 

연습때 승률이 너무 안좋았으니 -_-;

요즘 토스사이에서 유행하는 신4차관때문에 그런거아닌가요?

좀 선수상성에 갈린면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