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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30 21:39:40 KST | 조회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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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돈 녹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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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병영 반응로에서 나오는 업그레이드 잘된 해병을 뮤탈로 살살 가지고 놀면서 유도를 함..
1 뮤탈 -> 해병 강제
2. 맹독,뮤탈다수 -> 탱크 토르를 섞도록 강제
이래놓고 자기는 멀티 먹고 점막 생성 잘해놓고 자원 축적하면서 정면싸움 안하고 살살 약올림..
생각외로 많이 모인 뮤탈은 테란을 본진과 앞당을 수비하도록 강제하고..
자기는 맵의 2/3를 점막으로 뒤덮으면서 멀티..
뮤탈로 효율적으로 테란 병력을 계속 끊어먹음..
뮤탈 죽어도 계속 뽑으면서 테란 의료선만 죽어라 줄임..
테란 병력은 당연히 스팀팩 남발 불가능..
그러면서 꽤 많이 뮤탈로 결국 테란본진 초토화 시키면서 테란에 '엘리전'강제..
그래놓고 겁나게 뽑아놓은 드론으로 가촉 신나게 박고 무리군주 많이도 뽑지도 않음 4기 뽑아서 가촉이랑 수비하면서 테란 병력 살살 갉아 먹고(중간에 진균 한번쓰긴 했지만 게임 자체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함)
테란 병력이 우왕좌왕 할때 쌓아놓았던 맹독으로 그냥 박치기..
테란이 뭘 해보고 싶어도 할수 없음..
중간에 테란이 젤나가탑 점령하면서 늘어질려고 하자.. 살살 뒤로 돌면서 테란 병력이 함부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강제함..
그러자 테란 병력이 이동속도에 따라서 '해병'과 '탱크'가 순간 갈렸음.....
그러니까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없게된 가운데 뮤탈이 테란본진 초토화 시킨것도 일품..
테란전을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걸 보여주느듯한 물 흐르는듯한 움직임..
투돈 상대로 초반에 해병쓰면 저글링에 작살남요. 투돈 마이크로 컨트롤 안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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