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분을 너무 몰아 세우시는데...

뭐 그런 성격이라고 꼭 정신병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지요.

 

다만 걱정되는게........저런 성격이면 게임은 대충 끊으면 되지만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중 한명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격이 한명 있었지요. 서울대 가고 공부 잘하고, 누가봐도 출세가도를 갈 것 처럼 보엿는데, 대기업 들어가고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나오더군요....

 

대기업도 완벽한걸 많이 바라기에 그런데서는 괜찮지 않을까 햇는데 거기서도 못버티고......요즘은 뭐하고 있나 모르겟네요..

 

지금 고등학생이라니 일시적으로 자기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라서 약간은 꾸며진 완벽주의자라면 상관이 없는데...그게 아니라 어릴때 부터 쭉 그렇게 하셧다면 진짜 성격을 조금이라도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공들여 키운 캐릭터에, 한 점의 얼룩이 생긴다는 기분이 어떤건지 저도 잘 알지만,
선택이 너무 극단적이네요. 지금이라도 마음 돌리셨으면 (ㅎ)

거기서도 말했지만
사람은 다 하나 정도는 정신병가지는데 ;;
그게 성격에도 많이 반영되고요
@_@; 정신병이 = 나쁘다 라고 인식하지말고
고쳐야된다고 인식을 해야해요;;
우리나라는 서양이랑 달리
그런 부분을 숨길려고 하니깐
범죄같은것도 많이 일어나죠 ㅠㅠ
예를들어 성적욕구를 많이 참아 성범죄가 일나는것처럼요 ㄷㄷ
ps. 일본의 예외

쩝 내가 좀 완벽주의자라 아는데 저런걸 완벽주의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건 강박임 완벽주의자는 사람성격이라 저린 특정일에 국한되지 않아우

저정도 중증이면 정신병 맞고 정신병이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게임하다보면 저렇게 사소해보이는거에 엄청 신경쓰는사람 종종보이던데 저분은 좀 심한듯 온라인에서만 저러면 상관없는데 오프라인에서도 저러면 진짜 병원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