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상황에서 추적자는 왜 뽑는건가요?

관측선으로 테란본진을 확인했고 이미 빌드나 언제나올지는 다 파악된상황이었죠.

그러면 그 이후로 추적자는 눌러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밴시를 추적자로 상대한다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인건 다들 아실테고

차라리 빠르게 우주관문을 늦게나마 올려준다해도 테란이 진출하기 전에 최소 1기는 불사조가 나왔겠죠.

그러면 밴시의 활동범위가 해병주위로만 제한되게 되겠죠.

 

추적자를 쓰려면 최소 중간에서 국지방어기를 소모하게 만들어야 어느정도 쓸모가 있는거지

결국 한타싸움에서 모든게 갈리는 이런러시 막는데서 국지방어기에 아무것도 못하는 추적자를 계속 추가한게 이해가 안되는데 말이죠.

불사조의 경우 국지방어기에도 상당히 높은 효율을 발휘하고 말이죠.

지금당장 추적자를 안누르면 밴시2기에 게임이 끝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사람 웃기네 진짜 어이없다

그러면 거기서 뭘 뽑지요?? 발업 안된 광전사? 가스가 없어서 거신 업글도 못한 상황에서 우관?

추적자 이미 4기이상보유된상태였고 그거면 벤시2기막는데요

플토는 테란본진을 확인한 상황이었고 밴시추가는 계속해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리고 빌드상 그 다음 추가될 유닛은 밤까인게 뻔했죠.
한마디로 밴시막아낼 정도의 추적자는 이미 보유된 상태였고 그 이후로 계속 눌러주는 추적자가 이해가 안간다는건데요?

뽑을게없어서 뽑은거임 ㅋ 불사조 한기 나와서 벤시 못움직이면 뭐함 탱크가 다 부시고 벙커지으면서 전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