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체 궁금한게요

 ~한다는 이런다는 저런다는 (웃음), (응?) 같은건 둘째치고..

 

 지혼자 말하다가

 총을 맞질 않나(탕!), 질질 끌려가질 않나(끌려간다), 지가 지말을 끊질 않나(그럴까보냐!)  하는애들

 대체 왜하는거에요   아 난 저건 감이안잡히네

헐 맨날 (응?) 쓰는데 ㅠㅠ

오덕에 물들어서 랄까... ㅋㅋ (이것도 오덕체 쿵..)

일본의 만담 문화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두명 중에 한명이 바보같은 소리를하면, 다른 한사람이 지적하면서 웃음을 주는 스타일의 개그인데
그걸 혼자서하려다보니..

실제로 말할때 궁금하당

근데 일본꺼는 본 적이 없는데.. 아.. 주변사람들이 쓰다보니 별 생각없이 ㅋ

학교다닐떄 그런놈 있었는데 왕따였음 ㅋ

만담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그것보다는
일종에 대본에 의한 상황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아마 비주얼노벨이나 그런쪽에서 나왔을듯;)
아직까지 현실에서 쓰는사람은 못봤네요.

자기들도 잘 모르고 그냥 막쓸 확률이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