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도 저그도 초반 견제에는 리스크가 있음.

 

 

토스의 경우 1:1 맵에선

 

그냥 닥치고 선포지 광자포 견제하는게

 

좋긴함.

 

저그가 13못, 15못을 먹던 안먹던 일단 입구 막고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근데 이건 1:1맵 한정.

 

4인용 맵 부터는 솔직히 요즘 저그들이 무조건 앞마당 먹을려고 난리 치니까 지금도 당하지

 

토스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당함.

 

현재의 토스 : " 아.. 슈발 13못 하겠지? 선제련소 가야겠다. "

현재의 저그 : " ㅋㅋ 토스는 그냥 닥치고 13못. "

 

하니까 당하는거지.

마인드가 이렇게 바뀌면 됨.

 

현재의토스 : " 아.. 슈발 13못 하겠지? 선제련소 가야겠다. "

바뀐저그    : " 아.. 슈발 선제련소 하겠지? 본진 링바퀴로 밀어야겠다. "

 

이렇게 되서 실제로 선제련소 토스가 저그 앞마당까지 정찰했는데 뭐 아무것도 없음.

아... 제련소 150원.... 부랴부랴 입구 광자포로 막으면 저그 쪼개면서 앞마당 먹어도 되고

그냥 밀어도 되고.

 

 

무조건 13앞 쳐먹을려고 배때기 들이쳐미니까 선제련소에 털리는거지

선제련소밖에 답이없는 현재의 토스의 마인드를 조금만 고려해도

솔직히 광자포 너프 소리는 하지 말쟈규요 ㅠㅠ

 

 

 

 

PS. 와우의 전사는 5년째 너프.

      스2의 토스는 5개월째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