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 인터뷰가 짱이다 역시

I'm gonna win this time so we have A GOOD WINNER this time!

인터뷰내내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구만 이거다 이 자신감이 바로 쩌그의 증명이지 

싸닥션 쎄레머니를 당하건말건 그런거 신경안쓰는 이드라의 뚝심과 쿨함이야말로 쩌그 근성이다 

그래도 이드라도 인컨말 도중에 정정할 정도로 과일장수 실력은 인정하네 보닌깐 sen도 좀 진심으로 인정하는거같고 

역시 쩌그들은 쩌그를 알아보는군

- 이번 시즌 목표는
▲ 목표는 방송 무대 적응이다. 그리고 64강에서 그렉 필즈 선수와 맞붙고 싶다. GSL 3일 전에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연습을 했는데 그렉 선수를 만나서 쉽게 이겼다. 그런데 그랙 선수가 가족들 욕을 하더라. 자기 아이디가 이미 알려진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64강에서 한번 만나서 이긴 다음에 세리머니를 시원하게 한번 해주고 싶다.

...이드라가 쿨하다고요?

머라는지? 지 영어 안다고 자랑해~ ㅡ.ㅡ;;

그리고 2:0으로 패하기직전 상대선수의 한마디: bye grack

- 이번 시즌 목표는
▲ 목표는 방송 무대 적응이다. 그리고 64강에서 그렉 필즈 선수와 맞붙고 싶다. GSL 3일 전에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연습을 했는데 그렉 선수를 만나서 쉽게 이겼다. 그런데 그랙 선수가 가족들 욕을 하더라. 자기 아이디가 이미 알려진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64강에서 한번 만나서 이긴 다음에 세리머니를 시원하게 한번 해주고 싶다.

알고보니_글쓴이가_이드라.jpg

요약하자면: 내가 이번시즌에 이겨서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고수가 우승하게 될거다. 아! 그렇지만 과일장수는 고수였다.."Cool(과일장수) was good, cool was good" 제니오 쎄레모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걔는 그냥 후라이팬에 불꽃정도밖에 안되 금방 사라질꺼야, 혼자 재밌게 놀라그래"

개드립 좀 치는 선수도 필요하죠. 이드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걸로 선수들간에 숨겨진 스토리도 만들어지고 하면 보는 재미도 늘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