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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8 01:03:14 KST | 조회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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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겨도 기분나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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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그 ㅇㅇ
1. 매우 유리한상황에서 한타준비중인데 상대가 팅김. 이건 꼭 내가 컴터를 끄려고 하는데 엄마님이 끄라고 해서 끄기 싫어지는거랑 같은기분이랄까..
2. 4화염차 (컨도 안함 = =;; 무슨 플래리거가 이래) 이후 땡리페토르. 내가 5멀까지 먹으면서 테크도 안타줬는데 어떻게 조합도 없이 땡토르임;; ㄳㄳ하면서 퀴링으로 처리 (여기서 맹덕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SCV 깨기가 더럽게 귀찮음)
3. 3차관+불멸자 찌르기 실패후 그냥 나감. 옵저버로 땡저글링인거 확인하면서도 소수병력으로 들어오더군요.. 막아도 기분이 더럽네요 ㅇㅇ
4. 벙커링->화염차->밴시. 전부다 실패한주제에 올멀먹는거 보면서도 꿋꿋이 버티고있음. 아니 적어도 예의상 견제라도 해주면서 제 손을 바쁘게 해주시면 ㅠㅠ
5. 감시군주로 감염충있는거 확인하면서도 땡뮤탈 와서 진균먹고 털려놓고 "ㅋ 자원차이 돋네"하면서 나감. 이건 뭔 개소리야 나 본진자원이었는데
하아...무슨 플래티넘이 이래요.. 그래서 플래기란 말이 생겼구나
짜증나서 잠이나 자러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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