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는 있죠..

임재덕선수의 요번 시즌2 우승의 눈물을 봤다면 그렇게 쉽게 "게이머 해야징!"해서는 안됩니다.

 

대학생이 되기 전에 게이머 대뷔를 하게 되면,

 

정말 황제가 되지 않는 한 은퇴 후 할 수 있는 직업에 엄청난 한계가 온다는 것을 고려해야 됩니다.

 

 

 

 

 

즉 게이머 그만 둬도 나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 줄 백업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여러가지로 고민 많이 해야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손목관절 퇴갤하기도 쉬운 직업.

글쎄요 자기 인생이고 자기 인생이니 만큼 어떻게든 하고 싶은대로 살아봐야죠
저렇게 해볼수 있는거도 어렸을떄 뿐이죠 나중에 어떤 인생을 살던
어렸을땐 자신이 가졌던 꿈을 이뤄보기 위해 한발짝 내 딛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어린 나이니 현실이니 뭐니 할 문제가 아니란거죠 다른건 나중에
해도됩니다. 후회할지언정 해보고 싶은건 해보고 후회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