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본좌팸이 예선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 본좌팸의 마스코트인 저가 예선이 있었고,

 

다음 1시타임에 본좌팸의 큰형 예선이 있었습니다.

 

막내 2명이 학교빠진다고 같이 응원와줬구요. 그덕택에 우리 둘 모두 예선 1차찍!!!!!!!!!!!!!!!!!!!!!!!!

 

슬프고 슬프네요. 우선 큰형이란 분은 1차찍할줄 예상했지만 저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만

 

저번 예선때 날빌을 한번도 안당해서 날빌은 거의 배제하고 연습하였는데 날빌이 꾀나 판치더군요..

 

흐미.. 그래서 토스버릴라우~

 

자 둘다 1차찍하고 예선장에서 우연히 만난 또다른 본좌팸 맴바가 열심히 3차까지 가는걸 보고 응원을 하다 나와서 족발에 막걸리 찐하게 하고 집에왔습니다. 셋은 같이 잔다는데 전 남자끼리 같이 자기 싫더라구여ㅋ

 

아차 오늘 후기 자세하게 클랜홍보게시판에 올릴생각인데,

 

참고로 아주 철판깔고 용기내서 유명 프로게이머 분들 싸인과 악수 인사 대화 등 했습니다

1차찍 하니까 암것도 안보이는게 좋더라구여.

 

김성재선수 이윤열선수 김정훈선수 채정원해설님 그렉필즈 장재호선수 등 다 싸인받고 간단히 인사나눴습니다

케케 자세한건 조만간 올릴 본좌팸 소개글에 첨가하겠습니다

 

이만 이제 아이어의 품에서 떠나는 본좌팸의 본좌가..

저도 가고싶엇다구요 형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