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의 심리는...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글만번 남겨봐요 ㅋㅋㅋ

회사 후배인여자입니다.

전 25 그아인 20살이죠 입사한지 고작 반년됫어여 그아인...

어떠한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다 주말에 같이 동물원도가고 매일매일 연락을 한달가까이 했군여

중간중간 좋다는 티냇는데 그때 자기맘아직모르겟다고 좀더 이렇게 지내자고 해서 또다시

연락만 하다가 또한번더 티냇는데 말돌림...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연락 끊어버렷는데

하루도안지나서 전화오던데 그냥 안받고잇다 결국 다시 문자로 말이트여 또다시 통화...

 

음... 그냥 연락끊는게 낮겟죠?? ㅋㅋㅋ

어장관리돋네

어장관리돋네

이거 어장관리 제대로 당하시는중인듯

어장관린데 좋으면 님이 확실히 들이대야죠 이렇게 안들이대고 두리뭉실 좋아한다는표현만 몇번해주니깐 어장관리가되는거임...여자입장에선 땡큐고...

확실히 들이대서 내꺼만들던가 아니면 걍포기하삼 들이대보지도않고 포기하고 연락끊는건

왠지 좀 그래보임ㅋ

어장관리로 보이는건 나 뿐인가....
굳이 끊고 어쩌고 할거 없이, 걍 문자 주고받고 지내다가 혼자 영화보러가기 그러면 한번 불러서
같이 영화나 좀 보고 그런 그냥 친구같이 지내셈요.

어장관리일수도있고 한번 팅긴거일수도있음 뭐 남자가 들이대지도못하고 좋아한다는 티만 내고있으니깐 팅긴거일수도잇음

제대로 어장관리

세상엔 아직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 모양...

결단을 내리세효

어장관리임다~

남주긴 아깝고 사귀긴 자기가 아깝다 이거죠

개년임~ 걍 차버리셈

[어장관리일 확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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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신다니 부담없이 제대로 고백해보시면되겟네요
그때도 머뭇거리는 눈치면 100%어관이니까 그 뒤론 차도남이 되시면됩니다

그리고 낮겟죠가 아니라 낫겠죠임당
제 오지랖이라 생각하시고 저런거는 틀리지 마세여;

어장관리 당하시는 중이네요. ^^;

사귀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자~
어떤사람인지 알고 사귀자~
그차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