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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bot
작성일 2010-11-14 00:27:32 KST 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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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gsl보러간뒤 후기
파일포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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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영상도 올릴려고 했는데 제 목소리가 너무 병맛이라서 안올립죠

 

 

스2를 안본 친구와 같이 갔슴다. 그 친구는 록맨이 진리라면서 저만 맨날 때리는 녀석이죠. (제가 빵셔틀은 아닙니다 저도 같이 때려요) 여튼 어느설득 끝에 같이 갔습니다. 성남에서 장충체육관 까지 1시간정도 걸렸어요

 

 

1시간뒤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었어요.. 제 앞에서는 초등학생쯤 되보이는 스2갤러도 보였습니다.

 

 

여튼 파워에이드랑 마우스패드는 개뿔 그냥 마우스,키보드 소개하는 미니북(맞나?)과 치어풀, 응원용 막대기를

 

들고 장충체육관에 입성했습니다. 올ㅋ 사람 엄청 많았어요.. 저는 이정훈을 응원했고 친구는 임재덕을 응원했습니다.. 진짜 치어풀 들고 tv 나올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결국 나오지 못했네요 (아, 흑형 뒤에 뒤에 옆에 잠깐 보이긴 했었음)

 

경기를 보자면, 1경기.. 진짜 클베때 봉인됬던 치즈러쉬를 결승에서 보다니 진짜 놀랐고요.

 

2경기, 토르아케이드.. 전 이게 가장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막고 뚫고 막고 뚫고 그런데 이정훈이 이겼죠 으잌

 

3경기, 땅굴망이 저런 건물인줄은 몰랐습니다. 솔까말 많이 못봤어요

 

4경기였나? 밀림분지에서 더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경기는 끝까지 봤지만, 말로 설명할수가 없으니 패스

 

 

그리고 마지막, 그냥 정석대로, 올인러쉬 하지 않았으면 왠지 이정훈이 우승했을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경기는 끗

 

 

 

싸인받고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진 몇장찍고 집으로 귀가

 

돌아오는길에 응원용 막대기로 칼싸움 하고 알랄라했슴다.

 

 그건 그렇고 내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병맛이네 ㅠㅠㅠㅠㅠㅠ

 

 

 

p.s : 아, 10시쯤 5번출구에서 이정훈님 보였던거 같은데, 맞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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