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죄송한데요 아웃백이 비싸다니요-_-;;;[웃짤]

농담한건데;;

 

친구들 만나서 감자탕에 소주 마셔도 4만원 나올텐데

아웃백 런치로가면 2명이 4만원 미만으로 배터지게 먹어요

인원이 늘어날수록 1인당 비용이 줄어들구요 ㅎㅎㅎ

 

아직 남자분들이 레스토랑에 비용지출하는게 아까워서 비싼느낌이 있는거지 술집가는거나 비슷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2이야기는 달아야지 : 맹독충 생각보다 범위넓음

 

 

ps자꾸 뻘글 ㅈㅅ 이제 안쓸께요 ㅎ

이건 사고짤인데 웃짤이 아님

여친이랑 둘이서 4만원

친구들이랑 4만원

친구들 만나서 감자탕에 소주 마셔도 4만원 나올텐데

아웃백 런치로가면 2명이 4만원 미만으로 배터지게 먹어요


일단 저녁과 점심의 비교부터 해야되는게 예의 아님요?

아웃백 저녁에 가면 1인당 25000은 휙휙 넘어가고 제휴 할인해봤자 2만원인데 ;;

그렇다고 점심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고;

미스틱케이지//압 그러네요 웃짤은 아닌데 무슨짤이라 해야대지;;;스릴짤?시크짤?

술먹으러 가는거랑 식사하러 가는 것은 다른거져

뇌내망상 : 술한번 안마시면 뭐할수 있는데
현실 : 술먹고 안함

Tides.Of.Blood. //ㅇㅇ 점심 저녘 비교는 그렇네요 ㅎㅎ
근데 저녘에가도 스프랑 음료만 빠지는거지까 스프빼고 음료만 한개 추가하면 값은 비슷한 ^^;
저같은 경우는 술값보다 아웃백 가는걸 더좋아해서 ㅎㅎㅎ 양식의노예

그런 거 없고 외식은 다 비쌈;ㅅ;

nyah <--정답인덧 ㅋ

아니 먼가 착각 하고 계신데, 아웃백은 낮에 점심먹으러가는 곳입니다. 술집이 저녁에 술마시러가는 곳이듯이 ㅋㅋ

친구들하고 먹는거랑 둘이서 먹는거랑 비슷하면 비싼거죠;

머리수가 다른데 비슷하다고 해놓으셧네

사람마다 다르죠. 나이대랑 직장다니느냐 학생이냐에 따라 생각이 다를테고. 어렸을땐 패밀리 레스토랑만 데려가도 비싼느낌이었다면, 20후반되고 직장다니면서는 눈높이가 높아져서 청담이나 광화문쪽 레스토랑이나 일식,한식집 되야 비싸다는 느낌이고..

음냥...2명기준이구요;;;
술값생각하면 저런곳이 그렇게 비싼것은 아니다 라는걸 얘기한건데 글을 잘 못쓰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