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레알 궁금한건데

저그 상대로 앞마당 가지는거 보고 4차관쓰는게 날빌인가여?

밸토가니까 4차관은 날빌이다 이런 의견이 많은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래여

왜 궁금해하냐면

상대방 허를 찌르는게 날빌인가?-> 그리따지면 스나이핑 빌드 준비한 선수들 다 날빌러되는건데

(물론 선수들이야 실력은 입증이 됐져)

->날빌은 6못처럼 운영(전략)보단 교전시 컨(전술)에 비중을 더 두는게 날빌이 아닌가?

4차관인거 안들키게 유닛 배치 잘해서 막는것도 운영 범주에 속하지않나여??

날카로운 빌드

개인적으로
무난한 운영으로 경기가 흘러가는데 그것을 날빌로 저지할 거리가 거의 사라지는 그날이
그 게임이 쇠퇴하는 날이라 봅니다.
지금의 워3, 스타1같은 느낌.

날빌이 흥할 때 게임도 흥하는 거죠.
그만큼 다양한 전략과 생각할 거리가 남겨져있다는 거니까...

날빌자체가 날카로운 빌드 중장기 운영전이 아닌 타이밍러쉬를 말하는 겁니다

4차관은 제대로 막히면 뒤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