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선수가 고철 처리장에서 성공했던 빌드 사용 후기

플래 1000점에 승률 60퍼정도 되는 테란인데요

 

김성제 선수가 썻던 지옥불 업한 화염차4 불곰4 바이킹 3 러쉬 저그전 3번정도에 사용해봤는데요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2승1패 상대는 다이아 1500~1800? 정도 저그였구여

 

일단 뮤탈에 엄청나게 취약한 빌드라서 상대한테 저글링 바퀴를 강요하거나 난진출 하지 않겠다는 마인드 심리전을 써서 배째게 해야 성공하는 빌드네여 만약 간파당하고 빠른 뮤탈가면 답이없네요 써보니까 아직 제가 완벽하게 구사를 못해서 그럴 수도 있긴한데 상대 저그가 오버러드 밀어넣으면서 체제확인하고 뮤탈바로가니까 막히고 역공에 ㅈㅈ...

 

 

ㅡㅡ 그거 뮤탈 다수 찍혀서 올껄 대비해서 배럭 늘려놔야대염..

그거 뮤탈가는 빌드 상대로 쓰는거구요 고철에서 지옥불하면 타이밍 안나옵니다 반응로 스왑이 생명이라 2의료선 3바이킹 4화염차 4불곰 스팀가기 가스빡빡해서 선가스 가야됨

오홍 뮤탈로 막아야겟군

러쉬 성공해서 흔들었다 하면 뮤탈보일때 바이킹 다시 공중모드해서 싸우시고요 반응로달은 우주공항에서 바이킹 쭉쭉 뽑으면 뮤탈 다잡습니다. 일꾼 안째고 바퀴저글링 3퀸 보유한 저그정도면 막을수 있겠네여

그때 채정원 해설님께서 해설중에

"어떻게 이타이밍에 해병이 이렇게 많이 나와 있습니까.."

라는 말이 있었죠. 김성제선수는 뮤탈 카운터 날라올걸 알고 해병+ 바이킹 준비했습니다.

흠 배럭안늘리고 지옥불 업한게 패인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