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얘기 나와서 써봄,,,

저두 비흡연자입니다.

저두 복도식이라 이번 여름에 환장 하는 줄 알았음~

무슨 연기가 내방으로 다 들어와~

진짜 욕나오던데...담배도 곱게 안펴요~ 무슨 꽁초가 우리집 앞에 다있어~ㅡ.ㅡ

 

안뻐끔이가 느끼는 뻐끔이들의 주된 흡연 장소~

 

지하철계단 입구에 뻐끔~ 올라오면서 맑은공기 마실려고 하는데 콜록!

버스정류장의 뻐끔이~내앞에 걸어가는 뻐끔이~

상가든 빌딩이든 건물 1층 입구의 뻐끔이~

어디에 있든 밖으로 나오면 담배연기가 날먼저 방긴다~ㅡ.ㅡ

 

우리나라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모든장소를 금연장소로 지정해야...

이런거 공략 내세우는 후보있음 무조건 찍을거임~

 

아~! 갑자기 생각 난건데 또있다~

바람 몹시 부는날~ 담배재가 날덮칠때~!

 

 

 

 

버스정류장 뻐끔 + 내 앞에서 걸으면서 뻐끔.
진짜 가끔 기분 나쁠 때에는 달려가서 주먹 날리고 담배를 입 속에 넣어주고 싶음. '맛있냐?' 하면서;

저 장소마다 흡연실을 설치하면 되겠군요

자전거 타고 출퇴교 하는데,

며칠 전엔 내 앞에서 자전거 타면서 뻐끔도 봤음 ;;

자건거 타면 ㅋㅋ 추월하면서 실수인척 발로 뻥차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