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꼭 광어 먹은게 자랑이란건 아닌데 진짜 서울은 회못먹겠음..

비싸고 맛없어 ㅠㅠ

 

그리고 난 회먹은게 자랑이란거 자체가 충격이란말입니다. ㅇㅅㅇ

 

솔직히 회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다고가 부산에서 생각이면

 

서울에선 더럽게 맛도없고 더럽게 비싸;;

서울도 시장가서 드시면 회싸영

그래도 서울도 맛있는 집은 맛있음

근데 서울이나 바닷가쪽이나 양식이긴 매한가지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ㅇㅇ 서울에 레알 비쌈..
제가 장생포에 한 2년 근무 했었는데 고래고기는 장생포가 짱임돠.. ㅋㅋ

의외로 부산도 회 비싸던데 --; 광안리 수변공원 앞에 시장에서 사먹는게 싸긴 제일싸더군요

형부의눈길// 근데 서울은 왤케 회가 비쌀까요..솔직히 맛은 부산보다 없습니다.

아 물론 바닷가가 근처에 있는곳에 살아서(해운대 내에 살았습니다.) 거의 회 도매 쪽에 가서 바

회 쳐서 식당가서 먹긴 했는데

저도 광안리 쪽 시장에서 먹었었는데 뭐 아는 사람이 사줘서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시 자체가 바다 냄새가 나서 그런지 회가 맛있더라구요. 공짜 술이라서 맛있었을지도? ^^

ㄴ 공짜술이 최고 ㅇㅅㅇ

어디 가서 회를 드셨길래 그렇게 맛없게 드셨을까요?

청해수산처럼 큰 체인점같은 경우에도 맛이 천차만별이에요. 일산쪽에서 먹었던건 맛있었지만

종로에선 정말 맛 없었고, 뭐... 같은 동네 횟집이라도 마찬가지죠.

손님 많은 곳으로 가야 물고기도 빨리 돌고 스트레스 덜 받은 놈으로다가 회 치죠.

아... 시간도 이러고 부산 분들 계신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서면에 참피온 나이트 있잖아요? 거기 미성년자 들어와요? 나 깜짝 놀랐는데... 2년 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