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해병컨 vs 역장컨 문제라기보단

맹독컨이나 해병컨 다 중요하죠.

뭐가 더 어렵다고는 말 못합니다.

 

해병컨은 무상성이라서 어느 유닛이든 상관없이 잡는거고.

맹독은 상성유닛한테  박으면 확실한 효과를 내죠.

 

근데 역장은 자기 상성 아래 유닛이나 유닛조합상 위인데도 이 역장컨을 써서 잡아야만하고

삑사리컨 나는 부작용이 다른 컨보다 크다는거죠.

 

상대방이 더 강한데 역장만 잘치면 이기는 상황이라고 할 때, 이걸 못쳐서 징징거리면 그 사람이 못친거고 뭐 더이상 어떻게 좋게해주냐!라는 말이나오겠지만

 

자기보다 상성아래 잡는데 역장이 없으면 잡고 못잡고 오히려 못치면 밀리는 상황이 나온다는겁니다.

 

누가 컨이 더 어렵다 이런 문제라기보다는요.

지금은 해병컨이 어렵죠..

하지만 둘다 완숙된다면.

해병은 컨트롤할 여지가 많으니까 갈수록 편해지는데

맹독충은 어려워질듯.

그러면 역장 안쓰고 환상이랑 쉴드만 씀 될거 아냐
쉴드에 환상이면 그래도 몸빵은 될텐데 . . .

뭘모르시네 입구 언덕컨잘못하는 역장을 제외하고 해병컨 실수했을때 치르는 대가가 역장한번 잘못치는거보다 3만배쯤 큼. 역장을 솔까 1개 잘못쳐도 하나 다시치면되지만(물론 전부잘못칠정도의 ㅄ이면 답없음) 해병컨은 산개 잘못한 부분 자체가 통쨰로 날아감 ㅇㅋ? 글고 맹독컨이라 봤자 제일 뒤쪽 마린 강제 어택해두고 퍼지면 퍼지는거 따라 한두개 붙여주면 끝. 문제는 해병은 서서 컨하는것도 아니고 저걸 뒤로 빠져주면서 퍼지기까지 해야함. 알겠음?

Loresin님 역장없으면 잡질 못하는데 무슨 쉴드만 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