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 그렇게 비싼가요

항상 듣는 이야기가 옵저버가 너무 비싸다라는 건데...

그 비교가 어째서 오버로드인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ㅡㅡ;;;

할라고 치면 감시군주(오버시어?)랑 해야죠...

그리고 가격만 따지고 보면 150/100입니다.

속도 업글 안하면 써먹지도 못하는데다가 죽으면 인구수까지 깎여요.

(인구수 안먹는다고 좋아해도 결국은 위험부담 쌤쌤)

클러킹된거 볼려면 안올리면 ㅈㅈ고...

바이킹이라도 뜨는 날에는 눈물남....

클러킹 자국 때문에 들키고 자시고를 떠나서 훤히 보이는데;;

그냥 궁금합니다. 프토분들 정말 그렇게 옵저버 비싸요?

저그 입장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가 항상 옵저버였는데;;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스파이어를 지어야 감시군주가 나온다. 이런게 토스 상태라 보시면 댐

막 죽어서요.

잘죽기도 하고 프토 건물, 유닛이 하나같이 가스를 많이 처먹기 때문에 부담이 심함

옵저버 자체가 비싸다기보다는 프로토스에 있어서 비싼겁니다.

원래 둥둥 떠다니는 대군주 레어테크 가서 바꾸기
Vs
로보 강제당해서 옵저버 뽑기

^^

...왜 밥집가지고 그런데

옵버저 압박은 자원보다도 로보틱스에서 생산된다는게 크죠.

//7버도드 보통 클러킹 러쉬 당하면 이래저래 레어테크 강제고;;; 스포어도 강제라 치자면 강젠데요;; 저그 가스 시달려서 멀티 짓는건데 100이나 갑자기 쓰라고 하시면...^^;;

그럼 옵저버를 넥서스에서 생산가능하게 하면 토스는 말 안할거임

근데 슷1 가격이랑 비교해봤을때 옵저버터리 까지 지어야되서
4기 이하로 뽑으면 스2 옵이 더 저렴한데 느낌+가스유닛 많이 필요한 체감상 그렇게 느끼는듯..

레어테크는 강제가 아니라 필수죠 ㅡㅡ;

밥집이라면.... 불곰은 수정탑을 떄릴 수 있습니다.(야)

레어는 강제가 아니라 그냥 자연적인 테킄트리져 강제 돋네 ㅡㅡ

저그한테 레어테크는 당연히 항상 올리는 테크이지만
토스는 디텍터 뽑으려면 꼭 로보를 올려야되니까요.
이러면 당연히 나올수 있는 전략 자체가 줄어들고
전략이 줄어들면 그에 대한 대처법도 너무나도 쉬워지죠.

아 러쉬 당했을때요 당연히 언젠가야 올려야죠. 그렇게 치자면 안 그런게 또 어딨을까요.

그런데 확실히 중반에 테크 고정당해서 전략 자체가 주는건 뼈아플듯...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스파이어를 지어야 감시군주가 나온다. 이런게 토스 상태라 보시면 댐

로보는 당연히 올라가는 테크가 아닙니다

강제당해서 올려야 할뿐

옵저버 생산하면서 거신이나 불멸자 쉬어야 되는게 크다는 겁니다.

물론 테크가 강제되는 측면도 있고..
때문에 템플러테크가 외면받는거죠.

저그 레어랑은 달라요.
레어는 테크를 올리느냐 못올리느냐의 선택이라면

플토의 로보틱스는 테크를 올리느냐 못올리느냐의 선택에다
더하기 어떤 테크를 올리느냐의 선택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플토는 그럼 불사조, 공허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로보를 꼭 올려야만 할까요?
저그만 생각하지 말고 플토를 까려면 플토도 이해하고 지껄이세요 ㅇㅇ

비교해봐도 감시군주 압승요
150/100 VS 50/100
감시군주 체력 200에 스킬 두개 좋은거 가졋고 디텍팅에 인구수까지 이속도 쓸만함

옵저버 체력도 개 저질에 영구은폐하나의 장점 100원차이가 이정도면 말다햇죠

가격보다는 가스가 들어가는 타이밍이 문제죠..
보통 플토들이 초반에 잉전사 뽑았다가는 밀리니까...
추적자나 파수기 뽑는데 가스를 쓰는데
덩달아 로봇공학소 200에 투자하는것도 힘든데 옵져버가 가스가 무려 100입니다.
그 타이밍에 로봇공학소 짓고 옵져버 뽑고나면 보통 가스 100미만입니다.
그래서 플토가 삼발이테크가 문제가 되는거죠. 보통 로봇공학소 지으면 무조건 거신가야합니다.
다른 건물 못올려요..가스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