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ujab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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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11:58:44 KST | 조회 | 209 |
제목 |
이제 선수의 스타일이 어느정도 정착 되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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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기 : 맹독 폭탄 (시간주면 강해지는 저그의 본보기)
2. 한 준 : 끊임없는 인파이터의 물량저그 ( 상대를 압살해 버리는 저그의 본보기 )
3. 이정훈 : 끊임없는 바이오닉의 회전력 테란 ( 지속적으로 푸쉬가서 쉴틈을 안주는 테란의 본보기 )
4. 김성제 : 꾸준한 테란 ( 화려한 점이 없는 묵묵한 채치수 테란 )
5. 송인카 : 기묘한 조합과 예측불허의 플레이 프로토스 ( 상대방의 타이밍과 상대방의 심리를 폭발 )
6. 정민수 : 성장형 프로토스 ( 상대방과 경기 이후 상대방의 경기 스타일을 흡수하는 감염충 프로토스 )
7. 공진세 : 구운몽 프로토스 ( 게임에서 상대방에게 총 9번의 꿈을 꾸게 해주는 프로토스 )
8. 장민철 : 흥선대원군 프로토스 ( 우선 기선제압후 지면 세레모니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완성형 프로토스 )
아.. 솔직히 송인카, 정민수, 장민철 선수 이렇게 지금 프로토스 3탑과 테란의 어찌보면 신성인 박서 선수
어제 박서 vs 한준 선수의 경기는 가드 내린 복서의 난타전을 보는것 같았는데.. 어제 막 오줌 마려웠는데
참으면서 봤어요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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