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테란 300전넘게하면서 가장무서운저그전략은

더블링이던데...

 

더군다나 요즘 6드론 올지 몰라서 서플 - 배럭 - 서플로 입구막는 대세인 지금, 더블링으로 돌파하는건 좋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배럭스늘리는 플레이가 주인데, 이러면 상대적으로 맹독을 잡아야하는건 탱크,

 

근데 이 탱크가 나올라면 팩토리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전투자극제 + 방패업까지한다고 가정하면 테란도 가스가

 

남아돌지는 않죠.

 

타이밍도 물론 안맞고.

 

 

정말 수없이 당해봤지만 더블링이 가장 무서운것같음. 물론 병영 ㅡ 군수 공장 이런식으로 막으면 돌파하긴힘들지만 그래도 반응로같은거 뚫어서 저글링 한번이라도 난입성공한다면 정말 저그괜찮아짐.

 

더군다나 그 극강의 기동성이 적본진에 침투하면 바로바로 쭉쭉 내려올수있기때문에 난 더블링이 젤 무서움.

 

이러면서 드론째도 괜찮을것같고... 진짜 아무피해만 못주는게 아니면 더블링 괜찮아보이는데.

더블링 너무 도박성 전략이라..

테크가 너무 느리고 일벌레 숫자가 진짜 암울.. 못뚫으면 망ㅋ

진짜 아무피해만 못주는게 아니면 더블링 괜찮아보이는데.

거의 피해 못 주는 경우가 다반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