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징징이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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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21:14:31 KST | 조회 | 371 |
제목 |
제일 멍청한 답변이 "니가해보던가" 라는 말임 존나 못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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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나 저그로 갈아탓어요
그리고 내가 못한다고 해서 경기보는 눈까지 없는건 아니지
못한건 못한거지 왤케 후빨할라고 함?
아까 중반에 일꾼수 저그:테란 = 40:60 못봄?
드론을 뽑을 타이밍이 있고, 병력으로 몰아쳐야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런 형태의 플레이를 보고 "불속에 뛰어드는 부나방"이라고 함
님들은 불멸자 뽑아서 해병치고 있으면 뭐 저따위 컨트롤이 있지?
이런 말 안함?
맹독충 뽑아서 불곰에 들이박는거 봐도 아무 생각이 없음?
해불 무빙샷에 광전사 추적자 다 뒤지면, "넌 역장도 못치냐?"
이런 말 안함?
무빙샷에 병력 다 죽어도 끝까지 감염충 안뽑는거 보면 아무 생각이 없음?
진짜 걍 어택땅하는 저그 상대로 이정훈 선수가 엄청 신경써서 컨트롤 해 내면서도
계속 밀리는 거 보면서 아무 생각이 없음?
막판에 대군주2기에 맹독충 8개 실어서 허공폭사 + 맹독충으로 불곰에 들이박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어택땅 컨트롤 없었으면 그 상황 계속 지속됫것죠 일꾼도 17기 까지 내려갔으니
걍 경기 보면서 "아 쟤내는 GSL리거니깐 무슨 생각이 있을꺼야. 뭘 해도 나보단 잘하니깐 까면안돼"
진심 이런 생각뿐임?
논리적으로 뭔가 할 말은 없고 글은 아니꼬우니 밑에도 또 까는 리플만 달리것네영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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