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중간한 고수들은 죽어라까입니다.

엑스피가 1800이상이 잔뜩 있는 커뮤니티라고 하지만 실제의 조회수와 글의 비율

 

그리고 GSL이후 터지는 낯선 아이디의 비중들을 볼때 

 

실제 고정적 활동자 중 심야시간 활동자들은 고수의 비중이 높긴한데.. 나머지는 일반 래더와 다를꺼 없이

 

밸런스의 추이를 실감하려면 몇달이 지나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레니아워 님이 1.1패치 당시에 밸런스 잘 맞아 간다는 말을 했다가 화형 당했던걸 생각하면 이해되실듯.

(이게 레니아워님 개인 의견이 아닌 당시에 동조하던 더 상위급 유져도 여러명 있었죠. 반대하는 고수는 없었죠)

 

 

1500점에 불과한 저조차 "이런 몇달전에나 있던 떡밥에 열올리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것일까?" 라고 고민하는 때

 

도 많은데... 2000점 근처의 분들은 밸런스글 보면서 엄청나게 답답함을 자주 느끼실듯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밸런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어도 안까이는 분은..

 

 

엑스피내 팬덤이 많은 종족을 하시거나.. 네임밸류가 정말로 화려하신분들 (김성제 바로 아래급)정도가 되겠죠.

 

연식님이 사실 그때 불곰사건으로 엄청난 질타를 받은것도 연식님의 특성상 그 이름값을 잘못 판단한 라이트

 

프로토스 유져들에게 공격당한 것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여하튼 결론은 일반 대중이 느끼는 밸런스와 최상위권의 밸런스는 차이가 엄청 크고 일반 대중은 왠간해선 조금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하는게 좋긴합니다.

 

제가 2001년도에 게임아이 1300~1400 정도였는데 (임,이 가 1800 시절) 그때의 저보다는 지금의 브론즈 분들이

 

거짓말 안하고 게임실력이 더 뛰어납니다. 게임수준은 상위권을 향해 수렴해가기 마련이고

 

블리자드는 딱 하위권들이 낙오안될정도로 챙겨주고 상위권으로 챙기는 정책을 잘 펼치고 있다고 봅니다.

ㅊㅊ

원래 xp는 그런곳이에요..

잘읽었습니다

좋은 저프 밸런스이다 .

흠.. 최연식 선수가 불곰 관련글을 썻엇나요 몰랏네요.. 혹시 누가 링크 걸어줄사람잇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