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오픈 시즌3!!! 스1 게이머 대거 참여 예상

어느틈에 요환선수는 임대가르시아나 요벙, 삼연벙 등의 별명보다 황제, 그분 이라는 칭호로만  불리는군요. 스2 전향이후 보여주는 활약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윤열선수는 ㅜ.ㅜ 여전히 '벼'로 통하는군요. 하긴 '앞마당먹은 이윤열'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정확한 정체를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GSL 프리오픈 시즌3에 전현직 스1 프로게이머가 상당수 넘어온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새로 유입될 스1 게이머는 최소 3~5명 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아직 2명은 스2 전향을 확정짓지 못하고 고심중이라고 하네요.

 

이번 스1 게이머 대거 유입은,  캐스파 협회 및 양 게임방송사와 그레텍간의 합의를 기다리다 지치기도 했고 내년 GSL 정규리그 참여 코드를 획득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가 GSL 프리오픈 시즌3 이기 때문일거라 추측됩니다.

 

시즌1이 여유로운 김원기의 우승이었다면 시즌2는 혼전양상 이제 시즌3에서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을 기대하셔도 좋을듯......

벌써 별들의 전쟁이라
안되는데 ㅠ

김원기의 여유로운 우승이라뇽..

흥하는구낭~ 덩실덩실

지금 시즌2도 완전 전국시대;;;

등짝 등짝~~등짜아아아악!!!

2군 선수들이 다 스2하러 갔다는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그런데 시즌1 긔몽긔 힘들게 올라갔는데;; 잉카하고 MM은 진짜 아슬아슬했을듯

시즌1 저그 16강 2명 8강 1명(과장님) 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초대박 나라!

김원기가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저그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저그 암울기에 김원기는 여전히 빛났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시즌1은 당연히 김원기의 우승이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올드들이여 부활하라!

이제 콩만 넘어오면 스타2는 황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