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에덴인가? 그런 일본애니를 봤네욤

원래 극장용으로 나온 일본 애니는 꺼리는 편인데

이건 뭔가 철학적이라길래 봤는뎀

 

뭐 제가 대강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걍 그렇네요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임

있어보이는 이미지는 범람하는데 사실 실속은 없고...뭐 주제의식이 있다면 방황하는 현대 일본 젊은이들의 스토리들? 근데 그렇다고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그로테스크한것도 아님..

제가 민감하게 느끼는건지는 몰라도 이놈들의 제국주의를 합당하게 만들려는 수작들은 구역질이 남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노래가 오아시스의 폴링다운이었는데 그것만 좋았음..

전 재밌게봤음.

오프닝은 좋음 ㅋㅋ

안 씹덕스럽고..

에덴의동쪽과 무슨연관이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