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 방문기.txt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이 1시간쯤 남아서

 

할짓도 없고 빈둥빈둥 거리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커피가 갑자기 생각나서 커피나 사먹어야지 생각하고

 

바로앞에 카페베네 가려는데 그분이 거기에 계시다니

 

가볍게 안녕하세요? 인사좀 해드리고!!

 

친절히 인사도 받아주시고 커피 사서 왔는데 자리가 일찍와서 좀 있길래

 

앞쪽으로 자리잡고 앉았는데..

 

옆자리에 아무도 없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고

 

갑자기 옆에 단발 숏커트에 귀염돋는 스커트 입은 여자분이 앉으시더군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앉아도 될까요?"

 

난 당연히 네 앉으세요^^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야.  happy christmas 를 나에게 내려주시는구나..

 

하면서 하늘에 기도를 하고있었지..

 

2편에 계속

아 시벌 쿰

아 시벌 쿰

'~' 궁금

는 한겨울밤의 꿈

갑자기 옆에 단발 숏커트에 귀염돋는 스커트 입은 여자분이 앉으시더군요.

이줄부터꿈.... 일단 후기는 추천

즐쿰

뱅글뱅글뱅글뱅글 * 무한

아 2편 빨리요~~~

흑흑 나도 다음엔 일찍가야게싿
빨리 2편요

오오 그분..

아놔 소설작가도 아니고 기행기 올리는데 자꾸 편수 나누는거 짜증나 ㅋㅋㅋ

2편언제나오뮤

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