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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8 11:59:58 KST | 조회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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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음반시장 몰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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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좋다는것을 부정하려는게 아니라, 일본도 음반 시장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가 한국은 빠르게 왔고, 일본은 가장 늦게 온것의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한국 '음반'시장은 이미 예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꼴랑 10만장 파는 시장이 어떻게 100만장 팔던 시장과 비슷해졌냐구요?
바로 mp3 스트리밍과, 벨소리등 각종 수익창출의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음반'을 하나 팔아서 버는 수익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루트가 많아지면서 소득이 증가했죠.
그럼 왜 '음반 제작자'들이 징징댈까요?
바로 '팔리는 만큼' 소득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중간의 '유통사'가 문제입니다.
SKT등등 벨소리, 스트리밍 서비등등 수익창출의 이익을 '가수'와 나누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독식하고 '찌꺼기'만 넘겨주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 '저작자'의 힘이 막강해졌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음반 저작자'의 수입과 권한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수'들의 소득이 예전만하지 못하다는거죠.
한국 시장은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100프로 불법 박멸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상을 꿈꾸지 않는이상, 현실에 맞춰 가야하는것도 맞습니다. 한국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문제는 가수들이 징징대지 않도록...... 수익을 나누는게 필요하지요. 지금 '저작권'자들은 신나는 세상입니다. 엄청 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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