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패치의 가장 큰 아쉬운점..

종족밸런스를 떠나서 안쓰던 유닛을 쓰게 만드는 패치가 거의 없단점...

 

토르,울트라,탱크를 제외하곤, 패치를 통해서 유닛의 쓰임새가 늘어난 경우은 없지 않나요?

 

오히려 쓰던 유닛들 안쓰게 만드는 경우만 많고요...ex) 히드라,무리군주,사신,전순,불멸자...

 

종족간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잘 쓰이지 않는 유닛에 대한 활용성을 높여주면 좋겠네요...

바퀴 무시하나요?

집정관 -> 넌 재활용 // 우주모함 -> 고위기사 + 우주모함 하니 개사기 // 모선 -> 북미선 사기

그러므로 플토 상향 따윈 없듬 오히려 너프요

쓰던걸 안쓰게는 만듬

피아니즘// 바퀴는 좋던 나쁘던 저그가 주력으로 쓰던 유닛인데요?

근데 안쓰던 유닛은 안쓰던거라 패치해도 눈에 잘 안띔
심지어 버려진 유닛 상향하면 왜 이딴거 패치하냐고 까기도 하던데
(스2얘기는 아니고 다른겜얘기)

사신은 따지고보면 3번 너프먹음. 빌드 속도 너프. 병영 너프. 속도업 너프.

고기장군 // 바퀴가 주력은 아니었죠. 보조 유닛 정도에서 주력 유닛으로 상향 된 거죠

플토엔 잉씨가문의 세력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