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민수 선수가 지는게 상상이 됩니까?

저그전이면 몰라도

 

대 테란전

 

프로토스 원탑이 정민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민수 선수는 날빌 기반이 아니라

그냥 운영 그 자체로 테란을 압살하는 운영 기반의 토스에요.

 

대륙의 황실테란 Loner를 4:0으로 압살한 포스 무시하나요 ㅋ

 

밸런스가 뭐 테란이 근소하게 우세하다고는 하지만 토스가 극복할만한 수준이고

 

뭐 여러가지 종합하면

 

토스유저로서

 

정민수 선수가 진다는건 상상조차 안되네요. 이젠 테란이 날빌도 못쓰는데 말이죠 -_-

그래서 2:0 걸었음 +_+

상상이 잘 되서 저번시즌 꿀베당 10배 챙긴게 접니다.

상상됩니다. 테란이 조이고 들어오면서 가난한 운영하고 아케이드로 승부보면 정민수도 별수 없을듯..

서기수 선수도 질것 같지않았지만 결국 김성제 선수에게..

저그를 이긴 테란 변길섭 이라서 그것도 신개념 타이밍 신개념 타이밍을 또 보여 줄지도

저도 마찬가지임.. 길자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정민수가 저그도 아닌 테란에게 질것 같지가 않음.. 그러므로 16강은 최소 플토 2명.. 읭??

ㅇㅇ 맞음, 덧붙여서 밸런스논할떄 정민수는 앞으로 빼고해야한다 생각함, 다른차원에서 온듯한 미칠듯한 운영

정민수 홧팅 송준혁 홧팅~ 토스 홧팅~ 오늘도 다지면 16강 볼게 없어진다

이러다가 지면 어쩔려구요?

운영 기반으로 저런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무서운 이유는
운영 기반이기 때문에 알아도 이길 방법이 없다는게 진짜 무서운겁니다. ㄷㄷ

차라리 전략형 선수였으면 전략 잘 파훼하면 이길 수 있지요. 근데 운영형으로 저런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는 정말 이기기 힘듭니다.

만약 정민수 선수가 진다면 전 프징징의 길로 접어들겠습니다. ㅋ

내가 보기엔 그저 그렇던데. 참신함도 없고 맨날 똑같이. 노림수 한번에 무너질 필. 그리고 밸런스 뺄때 누구는 뺴고 어쩌구 드립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

그리고 잉카가 운영을 못해서 날빌 쓰나요. 걍 지겨우느낀 쓰는거지. 뭘 지는걸 상상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