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은 스폰서 잡을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그냥 광고용으로 스폰서 잡는거지

순수 비용은 블자가 거의 지원해 줄거고

개스파같이 중계로 삥뜯지 않는 이상은

광고료 + 지원금으로 충분히 충당 가능할거라고 봄

2억 매달하면 24억원 흠

스폰서가 왜 중요한지는 조금만 알아볼려고해도 알수 있을텐데;;

천년만년 지원해주진 않을테니 미리 자생력 키워놔야죠; 그래야 자기 목소리도 내는거고

블자 지원금은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블자가 상금 돈 안댑니다.
상금 건건 블리즈콘 떨렁 하나.

블자 매출이 얼마나되나요? 암만 매출쩌는 기업이라도 한달2억씩 1년 24억을 꾸준히 지원해준다는게 <물론 GSL의 효과를 보면 2억 투척가치가 있을법도하지만> 판매고가 24억이 오를까요 1년에.. 이미 살사람들의 상당수는 산거같은ㄷ..

결승 대회장도 스폰서에서 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방송출연료도 스폰서에서 해결하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블리자드 매출은 와우만해도 엄청나긴 할껀데. 그만큼 서버 유지비도 많이 들테니 흠... 순익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스폰서는 말 그대로 스폰 대줍니다 광고만 할꺼면 그건 스폰이 아니라 광고

블리자드가 지원해주는건
지네 홈피에 gsl 기사 올려주는거랑 인터뷰에서 가끔 말해주는 것 정도..

광고주도 스폰서라고 합니다. 물건 대주는 스폰서도 있고 돈 대주는 스폰서도 있고, 막간에 광고 받는 스폰서도 있고, 해설 데스크에 음료수 올려 놓는 스폰서도 있고.

블리자드가 지원해 주는 제일 큰 건 스타2 방송을 1달러에 허락하고 있는 거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