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에서 어제당한 황당한 전략

제가 로보를 올리고있는데 프로브가 우연히 본진으로 찔러들어갔는데 병력이 질럿1 추젖1 파수1이고 황혼의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상군도별로없고 황혼의회가 있으니 다크겠구나 하고 추젖자 쭉뽑으면서 관측선 뽑아놓고 포지앞마당을 짓고있는데 갑자기 점멸자가!?!?

 

추젖vs점멸하니 당연히 점멸자가 떡바르더라고여..그래서 우옷 이거좋은데? 해서 프프전에서 점멸자 함 해봤져..

 

상대방이 불멸자 1~2개 확보되는타이밍에 4차관 점멸로 몰아닥치니까 멸자 쩜사하고 싸우니 이거 그냥 떡바르더라고여.. 한 3판해봄

 

보편화되면 이것도 파훼법나오겠지만 이것도 날빌같은거아닌가요?아님나만몰랐던 오래된전략인가..

암튼 한번해보세요 잼씀 ㅎㅎ

클베부터 유행했던겁니다 차관러시로 빠르게 의회에서 점멸 찍어주고 멸자 잡아주는 형식

아 밑에글보니 설마이거 기사도님방송에서 강민이한건가;

닭긁기//아그런가요?그럼 이거 어케막나요??

불멸자한테 떡실신 당할것 같은데

멸자만 확보해도 점멸자 녹이던데...

스타게이져// 4차관점멸자가 불멸자를 떡실신하더라고여 쩜사하니까

관문 똑같이 지어줘야합니다 고철에서 이 전략이 꽤 자주 쓰여요 관문 찾기 힘든 위치에 있고 서치도 무조건 원서치다보니깐

정찰이 생명이라고 봅니다 본진에 뭔가 건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확장을 보시고 확장도 없으면 뭔가 이상하단 걸 눈치채시는게 중요

닭긁기프라임//근데 관문따라가고 뒤늦게 황혼의회 올려도 점멸도 늦고 그럼 타이밍이 늦어지는거아닌가요?? 관문만 지어봤자 점멸자한테 떡실신당하던데 ㅠㅠ..

점멸은 점멸로 막는게 아니라 양으로 막아야죠

아....그런가요 함해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