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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mber.
작성일 2010-10-26 19:03:32 KST 조회 120
제목
경기 시작전 오늘 경기하는 선수 네임벨류

최근까지 스1 프로로 현역 활동한 전프로 mvp

vs

공식전에선 거의 보여준게 없지만 비공식적으론 S급이라고하는 Zenio

 

: 네임벨류만 보면 mvp 정종현선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나 항상 정상급 저그라고 얘기되온 제니오선수의

포텐이 터진다면 또 모를듯. 하지만 제니오선수는 방송경기에서 워낙 약한모습들을 많이보여줘서 일단

객관적으로보면 mvp쪽이 우세.

 

방송으로 거의 보지못했지만 항상 엘 상위권 레더고수 NesTea

vs

최근 무서운기세로 토스 탑소리까지 듣는 정상급토스 oGsMC

 

: 최근 기세와 더불어 장민철 선수의 저그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어느정도 장민철 선수의 우세를 예상.

 

전프로 출신으로 아직 뚜렷한 컬러나 압도적인 모습을 방송경기에서 보여주지못한 oGsTheWind

vs

시즌1 8강 코드S리거, 블리즈컨 한국대표 MakaPrime

 

: 방송경기로 보여지는 경기력이나 성적만으론 마카의 완전 우세. 하지만 몸상태에 따른 컨디션으로

경기력에 좀 차이를보이고 최근에 블리즈컨에서 Sen에게 2:0패배. 하지만 어디까지나 객관적

데이터는 마카의 우세를 보임.(마카는 긔요미)

 

블리즈컨 준우승에 해외에서는 꽤나 네임드 테란으로 통하는 Loner
vs
첫 본선진출로 32강까지온 테리우스
 
: 테리우스 선수는 첫진출인데다 클랜이나 팀도 없는걸로 알고... 시즌2 본선진출 전까진 못들어봄.
로너선수는 블리즈컨에서 비록 정민수선수에게 발리고 준우승을 했으나 gsl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나
컨트롤 특히 교전컨이 뛰어난듯. 한국 유저들에겐 시즌2 본선 진출 이후로 알려졌지만 이미 해외에선
네임드였다니 객관적 데이터상으론 중국테란 로너의 약간 우세.
 
 
객관적 데이터만으론 전부다 저그보단 상대 타종족들이 우세해보이는데 오늘 저그가 몇명이나 올라갈지 궁금.
마카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ㅋ
제 생각엔 1.12 패치로 저그가 양종족간 상당히 유리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선수가 선수들인지라
쉽사리 우위를 점치기 힘든점이 많은듯.
 
최대한 객관적 시선으로 방송모습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적어봤습니다 ~
제 생각일 뿐이니 자신의 생각과 틀린것같은점은 걍 대충 넘어가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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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낳다 (2010-10-26 19:0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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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토 저그 올인하러 갔다가, 전부 상대 종족 이긴다에 걸고 나온..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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