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즐긴다는고 평가하는건 일종의 사대주의임..

그냥 북미쪽 애들은 개인주의가 쩔뿐임..

 

무조건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게임함.. 뭐 그걸 즐긴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있지만..

 

걔들처럼 한국에서 즐기면 이기적이고 자기만아는 악성 개매너유저로 찍힙니다.

 

물론 그건 또 그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국유저들도 한국유저 나름의 장점이있음..

 

 

그리고 와우같은 MMORPG던 스타같은 RTS던간에.. 상위권에 속한 유저들은 한국의 상위권 유저들과 별로 차이없음.. 성향이나 뭐 그런거..

 

 

그럼 모든게임다못해야돼는대 카스나 비디오게임 이딴건 또잘하니까

말도안돼는소리임

개인생활 등지고 레이드에 묶이는 꼴 보면 솔직히 좋게는 안 보임. 또 요즘엔 하는 사람도 즐거워 보이지도 않고;

문화가 다를 뿐인데 막상 그쪽 문화 동경하시는 분들 많죠

다음에 블쟈 패치 된다더라고요 네임드마다묶임 이제 던전마다 묶이는게 아니라

사대주의를 갖다붙일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전 북미 부러워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는데.

얼본좌// 양덕들도 하드코어 유저들은 한국게이머들 뺨치게 빡세게 게임합니다. 생활을 등지고? 거모냐 와우레이드하는데 이틀동안 풀타임을 돌리던데요 -_-

외국분들이랑하다보면
게임캐릭=자신 처럼 무슨 rpg하시는분들도 많은 ㅇㅇ..

제 입장에서 레이드 중에 멋대로 그냥 개산책 시킨다고 나간다거나 별로 좋게는 안보이네요.

개인 일 있으면 레이드를 오지 말아야죠. 개인 일 있으면서 레이드 와놓고는

못나가게 하니까 개인생활을 등 돌리다니.. 참..

얼본좌// 와우 레이드뛰느라 직장에 휴가내고 몇일밤새기도함 걔들도.. 결국 다 똑같은 인간 환경과 문화에따라 보편적 성향이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rpg 게임할 때:
이 캐릭은 내꺼야 이쁜 애로 키워야지 헠헠
미국 사람들이 rpg 게임할 때:
이 캐릭은 나의 분신이야 간지나는 애로 키워야지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