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슈스케를 안보는데 좀 안타깝네요

슈스케가 프로그램은 인기 있고 재미도 있어서

시청률 잘나오지만 우승 준우승한 사람들이

이후에 가수로 성공하느냐 라는 관점으로 보면

좀 의문이 듭니다

1차 우승자 서인국씨 좀 애매하고 조문근씨도

2차 결승전에 겨우 데뷔했잖아요

우리나라 가요계가 아이돌에 점령당했지만

노래 잘부르는 실력파 가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윤종신씨가 말한것처럼 그사람들하고 경쟁하려면 쉽지가 않죠 

일단 허각씨 하늘을 달리다 부르는 걸 들어봤는데 음역대를 조금 낮춰불렀더군요

그리고 존박씨 취중진담 부르는 거 보니 김동률이 부른거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인거는 이적 김동률은 직접 작사작곡한 뮤지션이라는거

김태우 성시경 이런분들도 허리띠 졸라매고 나오는 상황에

허각 존박 장재인씨같은 분들이 얼마나 가수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되지만 걱정이 큽니다

스2이야기 : 해병50원

근데 강승윤이 3주 정도 음원 1등 먹음

음역대를 낮춰부른다고 못부르는게 아니죠

강승윤도 양산형 아이돌보다 낫구만 ㅡㅡㅋ

그리고 서인국은 몰것는데, 조문근 앨범준비 1년은 인스턴트 음악과 비교해서 칭찬해야할 일 아닌가?

그리고 슈스케 본 사람들은 일등한 허각 실력이야 다 알고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