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당한 제일 끔찍한 사건은 ㅋㅋㅋ

군대 갓는데

 

고참하나가 나보고 귀엽다고 앞으로 자기 따라다니라고함

 

근데 다른 고참들이 수군거리는거임 웃으면서

 

처음에는 왜그런지 몰랏음

 

px대려가서 맛잇는것도 사주고 좋은고참인줄 알앗음

 

근데 취침시간에 자기옆에서 자라고하는거임

 

전 막내라서 맨구석에서 자야정상인데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옆자리에서 자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내침낭속으로 손을 집어너어서 엉덩이를 만지는거임

 

나는 졸라 놀래서 바로 일어낫음

 

그랫더니 그고참이 그냥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넘어감

 

그리고 다음날 다른고참이 말해주는데 그새끼 동성애자라는거임 ;;;;;;

 

니미씨바;;;;;;;;;;;

 

바로 소대장님한테 말해서 간신히 자리격리함

 

그사람 전역얼마안남은 사람이라 얼마안잇다가 바로 전역해서 다행이지...

 

상상만해도 끔찍...

 

실제로 울고참중하나는 엉덩이도 따엿다고함 ㄷㄷㄷㄷㄷ

 

게이바! 게이바! 게이바!

따였따는 의미는;?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네 거기 비누좀 ㅋㅋ

따인게..항문에 삽입당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