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리즈컨 간 선수들 경기배정이 불공평합니다

김원기, 정민수, 임요환, 곽한얼, 따이리

이 선수들 다 미국 블리즈컨 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3명 김원기, 정민수, 임요환 선수들은 수요일 경기고

곽한얼하고 따이리는 화요일 경기네요.

오늘 일요일에 날아와 월요일에 시차적응하면 바로 경기. 연습할 시간이 없는 듯함. 흠좀무.

거기에 곽한얼은 허리까지 아프다던데 아무래도 토토를 박상익 선수한테 걸어야 할 듯요.

ps. 설마 이드라는 미국 안 갔겠죠?

내일 월요일에 바로 경기있는데.

는 꿀배당

시차적응 만만치 않은 문제인데 제실력 안나올까 걱정이군요

애초에 그 선수들 블리즈컨 사정 봐줘서 개막전에 배치해줬던 건데요

알고서 블리즈컨 간 건데요 뭐.

경기 일정은 진작 정해진거였으니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함

토토걸때 참고해야겠네요.

근데 상금이 얼마죠? 블리즈컨은?

우승이 25,000달러 + 3,000달러 짜리 반지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