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날개 스토리가 뻔하다고들 하는데

의외로 캐리건 인간으로 변할때 포풍감동이던데.

 

아무래도 10년만에 나온 게임이니 본의아니게 케리건이 10년동안(체감상) 고생했다고 생각되는건가.

 

스토리와는 전혀 다르게 실제적으로는 10년만에 나왔다는것이 체감상 많은 도움을 주는듯.

 

이야기 안에서 30년 50년이 흘럿다 라고 말하는것보다.

 

발매일 자체로 이런 감동을 줄수 있다니.

 

후속타 나오면 바로바로 결제해줘야겟음

그게아니고 갑자기 혁명가가 언론크리 한번 터트리고 케리건에 집착하는것이 식상한거임

캠페인은 했는데 스토리는 전혀 안봤음
컷신이랑 그런거 다 안봐서 케리건이 인간 됐다는 것도 몰랐음

조금 뻔하긴했는데.. 나름 반전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뻔한건 그렇게 만들면 그래도 평타는 쳐주니까.. 전 갠적으로 진짜 쩔었다고는 말 못해도 재밌게 했다라곤 말할 수 잇음

캐리건이 저그진영에 있을때는 캐리건이 아니라 칼날여왕이었단 사실을 스타2에서 알게됐죠. 스1에서는 그냥 캐리건이라고 이름지어졌을뿐.

기억이 잘안나는데 인간으로 돌아온 캐리건은 10년동안 안늙고 그대로였죠?

캐리건에 대한 앞으로의 설정이 제일 중요함 사실 그거로 스2스토리의 결함이라고 부르는것들이

블럭맞추듯이 딱딱 결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사실은 스2 그래픽에 안젤리나 졸리화된 케리건에 반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