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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05:58:15 KST | 조회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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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야기를 하니 생각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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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신경쓰라는 의미로 한가지...
대장은 신경이 없습니다...
대장에 큰 손상이나 병이 생겨도.. 종합검사를 하지 않으면 발견이 안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심지어 종합검사를해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내시경을 해야 원인을 알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소장은 신경이 있어서...
대부분의 대장에서 시작되는 문제는 번져서 소장에 다다르고서야 아픔을 느끼기에...
그제서야 병원에 가게 되는 일이 많죠.. 특히 암의 경우 이런식으로 번지면 목숨이 위험하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거나.. 잦은 설사나 잦은 빈혈현상을 겪는다면 조금은 의심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난 아직 어리니 그런 위험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낮은 확률로 이른만성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많고.. 유전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
세상에는 완치되는 병은 없습니다...
한번 큰 병에 걸리면.. 평생 병원에 다녀야 됩니다...
스2이야기.. 과장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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