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얘기가 나왔으니 하는얘기인데..

이과는 당연한거고

 

문과도 어느정도는 해당사항된다고보는게

 

초1류빼면 그깟학교이름보단 전공이 훨씬 더중요하다는거..

 

물론 대학을 취업할라고 댕기는게 취지는아니지만

 

대학떄 학교이름쪽팔린거보다 나중에백수되서 겪는 설움이 훨씬큰거같아염

 

주변에 인문대학나와서 공무원준비한다고 도서관에 죽치는 20대후반 널린게현실이져..

 

반면 네임밸류딸려도 상경대나 보건계 , 공과.. 이런쪽은 밥만잘먹어요

반대아닌가요.. 누가 요즘 전공살려서 진로 가는사람 얼마나 됩니까 ㅋㅋㅋ 이과는 전공이래도 문과는 간판이죠 ..솔직히 이게 현실인데 ..전공살리는사람 극히 드물어요

근데 이공계가 먹는 밥은 대개 눈물젖은 밥이라 문제지

으이구감사 // 그런가여.. 제가 이과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그런생각이 짙은갑네여.. 문과사람들보다 인서울에 목매지않는것도맞고..

공대애들은 밥먹느거 인정하는데 상경애들은 미친듯이 라이센스 취득에 허리빠지고 인문은 뭐 답없는애들이고 보건은 논외염 ㅇㅅㅇ 의대임?

근데 또 문과도 간판만 보고 가는 시절은 지난듯 요새 신문에서 사범대 영어,수학 교육과 빼고는 거의 안뽑던데 가정교육과 같은곳은 작년에 한명도 안뽑았다던데요 -_-;

의대아닙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