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입장에서 개념있게 바라본 밸런스 비율

* 저테전 6.5:3.5

 

토스에 비해 가뜩이나 막기 쉬운 의료선이 이속감소로 인해 안쓰는게 나을 지경에

 

밴쉬는 6분대경에 대군주 찔러놓고 확인하면 막는데 큰 어려움 없는데다가

 

바퀴사거리 상향으로 사신+화염차 견제는 실력차가 압도적이지 않으면 무난히 막음

 

사실 본인이 느끼기엔 패치전에도 전진병영사신날빌만 아니면 테란은 무난한 상대였지만 더 쉬워짐

 

*저프전 5:5

 

역장에 바퀴털려먹으면서 4차관 게임오버

 

다수 지상군 교전에서 거신을 견제할 유닛이 탈락귀뿐이라는 최악의 상황

 

점멸자에게 모든 유닛이 녹아내림

 

세 가지 패턴뿐이었던 저그 패배공식이 바퀴사거리가 증가하면서 4차관이 막기 무난해지고

 

오히려 러쉬를 가게 되니 토스가 거신뽑을 여유를 없게 만들게 됐고

 

토스지상병력 압박이 줄어드니 저그가 맘껏 뮤탈뽑으면서 활개칠 수 있는 상황도 나옴

 

하지만 토스가 그동안 거신모으면 저그가 답이 없는 상황에 안주해있었기에 전략개발이 덜된느낌임

 

지상군 대결로 가면 여전히 거신견제못하는건 마찬가지고 유닛스펙자체가 약해진 건 아니라서 비슷한듯

변신수네

변신수네

저도 저테전 6:4 저프전 5:5정도로 생각

아직도 점멸자 징징글이 있네

저도 저프전 5:5라고 생각함
아무리 뮤링이 세더라도 빠른타이밍이면 병력 모으기가 힘듦
그 타이밍에 찌르면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뮤링을 한다해도 방어만 잘하면 뮤탈이 비싸기때문에 저그는 가스난에 시달리고..........

그전부터 저그가 뮤탈 체제 넘어가기만 하면 저그가 유리했는데
바퀴 패치로 저그가 뮤탈체제 넘어가기도 편해졌고 올바퀴로도 털수 있음

특별히 징징댄것도 없고 나쁘게 쓴것도 없는데 신고맥이는것들은 내 추적자들인가

저프전 개념좀 8:2입니다 물론 저그가 8요

에톤, 호이어// 비약 하난 프로게이머급

징징은 아닌 것 같고 나름 객관적인 눈으로 보신 듯...
토스 대 저그 주도권이 바뀐 게 뮤링을 더 강화시켰다는 해석도 제 생각과 일치..

주도권 저그가 잡고 있고, 저그가 무난히 뮤링체제 넘어가면 옛날 거신 띄운 토스처럼 거의 필승인데 어째서 5:5인가요?
옛날 저프전도 5:5라고 할기세

저프전 8:2는 농담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어용
저글링 싸먹히기 무서워서 견제 안가는거면 가는 시늉이라도 하시면
저그는 그거에 낚여서 일꾼을 못째고 저글링을 마구 누름미다.
아직 4차관의 악몽에서 완전히 헤어나오진 못했거든여

옛날 거신띄운 토스가 아니라 요즘도 거신뜬 토스는 저그로써 답이 없슴미다.
그래서 거신이랑 안싸우는 뮤링으로 싸우졈, 히드라나 타락귀 상향시키고 관문유닛 상향시키면
지상대전이든 뭐든 나올것같은데

저테전 글쎄요... 점수가 몇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해병탱크 타이밍러쉬가 굉장히 강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