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0-21 16:30:20 KST | 조회 | 336 |
제목 |
솔직히 데이터만큼 거짓말을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
실제로 데이터에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작용했는데
그 변수들의 작용을 부풀리거나, 결과에 영향을 끼친 다른 요인을 생각하지 않거나,
신뢰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높은것처럼 주장하거나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는 정말로 거짓말을 잘할수 있게 되죠
저도 토스였습니다만(지금은 저그)
솔직히 현재 저프 4:9.. 정민수선수를 빼면 2:9라해서 프<<저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는 일단 표본도 너무 적죠...
저렇게 경기수가 적으면 밸런스뿐만아니라 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이라던지, 대진이라던지하는 밸런스외적인 요소가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일례로, 이번시즌 PvsT가 거의 50:50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막상 내용을 보면 운영싸움이아닌 4차관으로 이긴 게임이 많았고(전략의 갈림), 경기수도 너무 적기 때문에 이것만보고 프테전이 50:50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많지 않겠죠...
마찬가지로 프저전의 데이터가 저그쪽에 많이 치우쳐져있다해서 프저전은 저그가 유리하다! 고 결론을 내리는것은 성급하지못해 조금 이상해보입니다.
몇경기도 안해본거가지고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한다'는 개드립을 치시면서 징징대시는 몇몇분들 참고하라고 글 올립니다
p.s. 갠적으로 프저전은 거의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테전은.. 글쎄요 ㅡㅡ 아직도 테란의 초반푸시에 토스가 약한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차관은 워낙 테란들이 공허배재하고 더블을 많이가다보니 일시적으로 잘통한다고 생각하고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